프렌치 감성의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24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고은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아일렛 미니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볼캡의 매치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는 등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24 여름 컬렉션은 페미닌한 감성의 아일렛 원피스와 셔츠, 시어한 소재의 가디건과 튤 스타일의 스커트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슬림핏 티셔츠와 뉴 그래픽 티셔츠, 볼캡과 트렌디한 레인부츠 등 액세서리와 슈즈 라인까지 토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아일렛 소재는 드레스와 셔츠, 베스트와 쇼츠 등에 다양하게 사용됐다. 깊은 V넥의 맥시 드레스부터 러블리한 리본 디테일의 미니 드레스와 셔츠, 프릴 장식으로 화사하게 연출한 하프 셔츠와 쇼츠, 볼륨 미니스커트까지 마르디 메크르디 식의 감성으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슬림핏 하프 슬리브 티셔츠는 라인을 잡아주면서도 여유가 있는 실루엣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마르디’와 ‘스윙 더 테일 딴지’ 그래픽을 활용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불어넣었다.
속이 비치는 시어한 소재의 썸머 가디건은 지금부터 한 여름까지 가볍게 걸치기 좋아 활용도가 높고 스퀘어 라벨로 포인트를 더했다. 레드와 민트, 옐로우 등 경쾌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플라워 마르디 티셔츠’의 신규 컬러와 다양한 로고와 새로운 컬러 팔레트로 선보이는 볼캡을 비롯해 트렌디한 레인부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24 썸머 컬렉션은 4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고, 신규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단독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마르디 메크르디
이수빈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