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獨 '발레아' 신상품 8종 선봬... H&B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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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獨 '발레아' 신상품 8종 선봬... H&B 경쟁력 강화
  • 박성재
  • 승인 2024.04.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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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독일 dm사의 단독 직소싱 운영 상품을 확대하며 H&B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독일 드럭스토어 1위 기업 ‘dm’사의 H&B(헬스앤뷰티) 전문 PB(자체 브랜드) ‘발레아’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단독 직소싱 상품이다. ‘발레아’는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로 ‘니베아’와 더불어 독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dm의 자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롯데마트가 2018년부터 독점 계약을 맺고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롭스플러스 매장에서 발레아 신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롭스플러스 매장에서 발레아 신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해 헤어와 페이셜, 바디 제품 등 50여개 품목을 신규 출시해 dm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창립 기념 특별 행사 ‘THE(더) 큰 세일’을 맞아 발레아 8개 품목을 국내 단독으로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맞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 케어와 클랜징 티슈 상품을 비롯해 가성비 샴푸와 바디 워시 상품을 위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dm 발레아의 시그니처인 고농축 앰플 ‘dm 발레아 히알룰론 컨센트레이트 4주 케어 기획(4세트)’과 ‘dm 발레아 Q10 컨센트레이트 4주 케어 기획(4세트)’을 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 ‘dm 발레아 케터링∙리프레싱 메이크업 클랜징 티슈(25매)’ ‘dm 발레아 패밀리 샤워젤(500ml)’ ‘dm 발레아 패밀리 샴푸(500ml)’ ‘dm 발레아 리치 바디 로션(400ml)’ 등도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속적으로 발레아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핸드워시와 바디워시의 가성비 상품을 신규 도입해 고객의 선택지를 늘리고,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성 헤어 상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롯데마트·슈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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