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어린이 영양간식 뉴케어 ‘마이키즈’ 블루베리맛·바나나맛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키즈는 아이들이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으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근 ‘마이밀’에서 ‘뉴케어’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아이들 성장에 필수적인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은 물론 어린이 필수아미노산 9종까지 균형 있게 담았다. 패키지에는 캐릭터 ‘뽀로로’를 반영했다.
신제품 2종은 시중 제품 대비 당류 함량이 낮고 유당이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여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까지 받았다.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 기업 DSM사가 생산한 비타민·미네랄과 독일산 EPA 및 DHA 함유 유지 등 원료도 선별해 넣었다.
대상웰라이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신제품을 선론칭하며 단독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이키즈 블루베리맛·바나나맛’ 구매 시 49%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포토 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적립해 준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의 식사 대용식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겁게 영양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 대상웰라이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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