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이브 살로몬과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출산 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민정의 근황이 화보로 공개됐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고성에서 촬영된 화보 속 이민정은 우아한 포즈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캐시미어 니트 소재의 원피스와 실크 드레스, 레더 재킷 등은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온 최고급 퀄리티의 원사들로 쿠튀르 장인정신에 입각해 매우 섬세한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브 살로몬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 최근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를 타고 많은 패션 피플들의 더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퍼나 패딩 등 아우터에 주력했다면 최근 SS컬렉션을 확대하며 우븐, 레더, 실크 소재를 사용한 시즌리스 아이템이 늘어나면서 이번 화보를 기획했다.
화보에서 선보인 제품은 이브 살로몬의 24 SS 컬렉션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에서 만나 볼 수 있고,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와 얼루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이브살로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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