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려니, 동탄미시룩 찰떡 소화…"비칠 듯 말듯 라인이 남자들 상상력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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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맥심 려니, 동탄미시룩 찰떡 소화…"비칠 듯 말듯 라인이 남자들 상상력 자극"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4.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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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이 미스맥심 려니의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려니는 이번 맥심 화보에서 '동탄룩'을 선보였다. 동탄룩은 몸에 달라붙는 형태의 원피스를 뜻한다. '섹시 밈(meme)'의 중심이 된 패션 스타일이다.

려니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큰 골반 라인을 강조했다.

그는 "비칠 듯 말 듯 살은 다 가리면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고, 슬쩍 보이는 란제리 라인이 남자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청바지에 티셔츠를 즐겨 입는 편이라 미시룩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됐는데, 직접 입어보니 정말 편하고 예뻐서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려니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매 라운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던 인기 모델이다.

려니는 "작년 미맥콘이 끝난 후부터 여전히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축하를 받고 있다. 정말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성취감도 얻었고, 미맥콘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전과는 다르게 스스로 계속 도전하는 성격으로 바뀌게 됐다"고 했다.

또 "맥심과의 촬영은 언제나 설레는 마음이 크다. 다음 화보는 기모노를 입고 SM 플레이하는 콘셉트 중에 M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이번 촬영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보시는 분들도 제 꼬심에 넘어와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맥심 제공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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