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와 대만 배우 왕대륙이 또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4일 강한나는 자신의 SNS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가수 예은, 배우 왕대륙, 배우 이유진을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며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왕대륙과 일본, 대만, 바티칸 등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양국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

 

지난해 강하나는 bnt와 인터뷰에서 “평소 늘 마음 속에 여행을 떠나고 싶은 바람이 있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기에 같이 갈 사람이 마땅치 않다”고 밝히면서 아쉬움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곁에 있으면 온기가 느껴지는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다”며 “나처럼 밝은 사람이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여행을 함께 가고싶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여러번 터진 열애설에 ‘친한 친구’사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