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KDF] 오리온 '꼬북칩 띵절미' 프로젝트-하림 닭다리 마켓컬리에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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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KDF] 오리온 '꼬북칩 띵절미' 프로젝트-하림 닭다리 마켓컬리에서 먹자
  • 김상록
  • 승인 2019.12.12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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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Ⅹ스타일쉐어' 스페셜 체험팩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Ⅹ스타일쉐어' 스페셜 체험팩

오리온이 패션뷰티 SNS 플랫폼 '스타일쉐어', 하림이 배송업체 마켓컬리와 콜라보레이션에 나선다.

오리온은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를 기념해 '스타일쉐어'와 손잡고 '띵절미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일쉐어'는 국내 최대 패션뷰티 SNS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커뮤니티. 오리온은 '인절미맛'을 가미한 꼬북칩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젝트명 '띵절미'는 인절미와 '스타일쉐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띵즈(things)'의 합성어. 글자 '띵'을 이용해 단어 만들기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총 3개로 이루어진 '띵절미' 프로젝트 이벤트는 '스타일쉐어' 공식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 '인절미룩'과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보고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총 100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체험팩 1박스를 증정한다.

또 17일까지 '나만의 인절미베이지 아이템' 인증샷을 올리면 총 200명을 추첨해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체험팩, 에어팟, 목도리, 귀마개, 무릎담요 등이 들어 있는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해 총 100명에게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 11월 출시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뿌려 달콤 고소한 인절미맛을 극대화했다.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가벼운 식감의 인절미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취향과 경험을 중요시 여기는 Z세대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하림 ‘옛날통닭’ & ’통다리’
하림 ‘옛날통닭’ & ’통다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통닭 신제품을 온라인 식재료 배송업체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

11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한 하림 ‘옛날통닭’과 ‘통다리’는 옛날통닭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친환경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를 이용한 하림의 프리미엄 제품 자연실록을 원료로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단히 조리할 수 있으며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구이와 함께 플레이팅 하면 크리스마스 홈파티 메뉴로 손색이 없다. 

하림 ‘옛날통닭 통다리’는 두툼하면서도 쫄깃한 통 닭다리 1조각이 들어 있어 양념 소스와 곁들이면 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170℃에서 약 10분 조리 후 닭고기를 뒤집어 추가로 10~15분 더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로 약 5~8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된다.

아워홈 간편식 신제품 ‘마라탕’, ‘바로 소고기무국’, ‘바로 소고기미역국’, ‘바로 양지차돌곰탕’
아워홈 간편식 신제품 ‘마라탕’, ‘바로 소고기무국’, ‘바로 소고기미역국’, ‘바로 양지차돌곰탕’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국물 요리 최대 성수기인 겨울, 국·탕류 간편식 라인업 강화를 위해 ‘바로먹는 분말국’과 ‘마라탕’ 신제품을 선보인다.

‘바로 먹는 분말국’은 별도의 조리기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2분 안에 완성할 수 있다. ‘바로 소고기무국’, ‘바로 소고기미역국’, ‘바로 양지차돌곰탕' 3종으로 구성됐다. 

소고기 양지로 우려낸 진한 국물을 베이스로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으며 헛개나무 열매 추출분말을 첨가하여 해장용으로도 즐기기 좋다. 

‘아워홈 마라탕’은 마라 특유의 중독적인 맛을 살렸고 소고기, 청경채, 포두부, 어묵이 담겨있다. 양념장을 넣고 푹 끓인 사골 육수에 입안이 얼얼한 마라소스와 고추기름을 더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아워홈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외식으로만 즐기던 고급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별한 재료와 육수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의 국·탕·찌개 간편식은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원재료와 깊고 진한 육수의 풍미를 주요 강점으로 내세운다. 추어탕, 육개장, 김치찌개, 동태탕, 알탕 등 40여종의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각 사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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