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에이치테크가 공공장소, 학교, 사무실 등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색, 무취의 제품인 ‘HLAB 살균탈취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LAB 살균탈취제는 고농도의 차아염소산수(HOCL)로 만들어진 살균탈취제로 강력한 세균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인체에는 무해하다.
치아염소산수는 내성균이 생기지 않고 산화력이 강해 즉각적인 살균이 가능한데,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실험 결과에 따르면 폐렴균을 포함한 모든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하는 일반 락스보다 80배나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또난 이 성분은 백혈구에서 생성되는 천연 면역시스템으로 인체에 무해해 식약처, 미국 FDA, 미국농무부(USDA),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무해성을 입증 받았다.
HLAB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HLAB 살균탈취제는 침구, 의류, 유아용품, 차량, 욕실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 노인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가 용이한 외부활동에서도 위생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HLAB 살균탈취제는 휴대용 100ml, 가정용 300ml, 리필용 500ml의 구성으로 선보인다.
사진=HLA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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