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바날라(vanalla)가 밀크씨슬 포함 9가지 영양소를 한 알에 담은 9중 복합 기능성 밀크씨슬 영양제를 선보여 화제다.
밀크씨슬은 엉겅퀴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리마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실리마린은 독소로부터 간을 보호하며 간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바날라의 밀크씨슬은 이러한 실리마린 성분이 정제 한 알 당 130mg이나 함유돼 하루 1회 섭취로 식약처 기준 실리마린 하루 권장섭취량을 100% 만족할 수 있다.
또 밀크시슬 외에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아연, 엽산, 셀렌 등 총 9가지 영양소가 고루 함유돼 있어 하루 1알만으로 최대 9가지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며 복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바날라의 밀크씨슬 영양제는 제조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이다. 합성 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 향미 증진을 위한 인위적인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이밖에도 바날라 밀크시슬은 PTP 개별포장 방식을 적용해 편의와 위생성을 높였다. 정제 한 알씩 압박포장지(PTP)에 따로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산소나 습도, 외부 충격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바날라 관계자는 “바날라 밀크씨슬은 하루 1알로 식약처 기준 일일 실리마린 권장섭취량(13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그밖에 비타민B군까지 복합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며 “간 건강이 걱정되는 직장인들을 비롯해 평소 체력소모가 많고 불규칙한 생활로 피로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바닐라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