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은 24일 오후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61세 여성으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거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성동구 아들집을 방문해 성동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이에 따라 배우자에 대해서도 24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실시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다음은 용인시가 공개한 확진자 인적사항 및 세부 내역이다.
[인적사항]
❍ 여/61세
❍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서울 성동구 아들집 방문)
※ 동거가족 : 본인, 배우자
[발생경위]
❍ 5. 23.(토) 12:00 : 서울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5. 24.(일) 10:40 : 서울성동구보건소 “양성” 판정 통보 받음
❍ 5. 24.(일) 14:00~ : 서울 국립의료원 이송 예정
[조치사항]
❍ 5. 24.(일) 11:10 : 배우자(무증상)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 5. 24.(일) 12:00 : 검체 씨젠의료재단 의뢰
❍ 서울시 역학조사결과에 따른 추후 조치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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