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동안 43명 늘었다. 확진자 규모가 지난 13일 이후 사흘만에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43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2,198명, 격리해제자는 14명 늘어난 10,774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9명이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지역발생은 31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분포는 서울 12명, 경기 11명, 대전 5명, 인천 2명, 충남 1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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