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짠희 임원희의 잠든 연애세포를 깨우기 위해 박나래가 나섰다.
지난 주 장코스로 막걸리 칵테일, 비어요가 등을 체험한 임원희는 이번주 박코스에서 가평 카페 더스틸을 방문해 5층 높이의 투명바닥으로 만들어진 스카이워크를 걸었으며,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포토존에서 인싸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가평 남이섬 입구에 위치한 카페 더스틸은 천연 발효종인 '르방'을 사용해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당일 사용할 원두를 매장에서 로스팅해 사용을 하며, 계절 과일을 이용하여 만드는 시그니처 음료가 있어 연인의 데이트 코스 뿐 아니라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탁트인 창으로 보이는 북한강의 모습은 시원함을 더해 주며, 주변에서 번지 점프 또는 짚라인을 타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할수도 있다.
박나래 장도연이 데이트 코스를 이용해 대결을 펼치는 박장데소. 과연 박나래와 장도연 중 누가 국민 짠희 임원희의 선택을 받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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