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시장 장덕천)은 23일 관내 #208~212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8번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자로 부천시 원종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209번 확진자는 부천시 중동에 사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210번고 211번 확진자는 괴안동에 사는 부천 #206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212번 확진자는 역곡동에 사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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