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는 31일 관내 71~73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71번 확진자는 독산4동 주민으로 서초구 소재 직장인이다. 동작구 #142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72번 확진자는 독산1동 주민으로 광명시 소재 직장인이다. 광명시 #68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으 5명으로 검사 예정이다.
73번 확진자는 독산1동 주민으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종사자로 병원 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1명으로 검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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