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다.
스포츠조선은 황정음이 전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보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수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