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15번 발생, 석현동 거주- 14번 가족-아파트 30세대+ 42명 검사 등 [코로나19,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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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15번 발생, 석현동 거주- 14번 가족-아파트 30세대+ 42명 검사 등 [코로나19, 9일]
  • 박홍규
  • 승인 2020.10.0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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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이 14번에 이어 15번 확진자 발생을 9일 오전 알렸다. 14번 확진자 동거가족(배우자)이며, 시청은 거주 아파트 주민 30세대에 대해 오후 2시까지 검사 안내 중이다. 목포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40일 만이다. 지난 8월 30일 13번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앞서 목포시청은 14번 확진자 발생을 9일 오전 알렸다. 석현동 70대 여성 거주자로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 등에서 접촉자 42명에 달하며 현재 검체 검사가 실시 중이다. 확진자는 9월 30일 광주 아들의 지인 가족 4명이 방문했는데 이때 접촉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또 4일 인천 거주 조카 3명이 방문하기도 했었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강남구 승광빌딩 KSU 방문자는 보건소 검진을 받으라고 재차 알렸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코로나 관련 알림이다.  

#목포시청
-코로나19 15번 확진자(14번 확진자 동거가족)발생, 거주 APT 주민 30세대에 대해 오후 2시까지 검사 안내하였습니다.
-코로나19 10.8. 20:40 확진자 1명 발생, 접촉자 42명 검체검사 실시, 이용시설 방역소독 완료, 이동경로는 시 홈페이지와 SNS 참고바랍니다. 

#중대본
9.24∼10.6강남구 승광빌딩(테헤란로 77길17) 5,6,9층 KSU사무실 방문자는 근처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120,1339)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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