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글날에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계속 진행형이다. 목포시청이 14번 확진자 발생을 9일 오전 알렸다. 석현동 70대 거주자로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42명에 달하며 현재 검체 검사가 실시 중이다. 목포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40일 만이다. 지난 8월 30일 13번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보령시청은 22번 확진자 (60대, 청소면) 발생을, 미추홀구청도 154번 (용현5동)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또 홍성군청은 대전 확진자 관련 103명 전원 음성임을 알렸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코로나 관련 알림이다.
#보령시청
보령 22번 확진자 발생(60대, 청소면)/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시설격리중 확진/이동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후 시홈페이지, SNS에 공개예정입니다.
#홍성군청
대전 확진자 관련 검사자 103명 전원음성. 자가격리대상자 25명(홍성10명,타지역15명). 타인과 접촉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바랍니다.
#목포시청
코로나19 10.8. 20:40 확진자 1명 발생, 접촉자 42명 검체검사 실시, 이용시설 방역소독 완료, 이동경로는 시 홈페이지와 SNS 참고바랍니다.
#미추홀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용현5동), 세부내용은 홈페이지 게시하였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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