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천안시청, 231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성정2동 거주[코로나19, 10일]
상태바
(속보)천안시청, 231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성정2동 거주[코로나19, 10일]
  • 황찬교
  • 승인 2020.10.10 19:1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청(시장 박상돈)는 10일 오후 2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성정2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128번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발적 자가격리로 자택 외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성민 2020-10-26 17:10:16
안녕하세요. (_ _)

저는 천안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관련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성민이라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공개와 관련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따라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 & 확진된 날로부터 14일 경과 시' 까지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정보공개 기간이 경과한 확진자 동선정보가 퍼져 확진자의 사생활 및 동선에 포함된 장소와 업소 등의 2차, 또다른 피해가 우려되기 쉽습니다.
기한이 지난 확진자의 동선정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내용에 대해 삭제 & 음영 처리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