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는 10일 오후 2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성정2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128번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발적 자가격리로 자택 외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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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시장 박상돈)는 10일 오후 2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성정2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128번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발적 자가격리로 자택 외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는 천안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관련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성민이라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공개와 관련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따라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 & 확진된 날로부터 14일 경과 시' 까지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정보공개 기간이 경과한 확진자 동선정보가 퍼져 확진자의 사생활 및 동선에 포함된 장소와 업소 등의 2차, 또다른 피해가 우려되기 쉽습니다.
기한이 지난 확진자의 동선정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내용에 대해 삭제 & 음영 처리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