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 #67번(망월동, 20대) 확진자는 송파구 #370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남시청은 환자 이송을 완료했으며 자택 주변은 소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동선, 접촉자 관련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하남 #66 (선동, 30대) 확진자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2명(동거가족)은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자택과 방문장소 소독을 완료했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의 방문 장소 내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어 동선 공개대상은 없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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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입니다.
하남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불필요한 코로나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지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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