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인구가 증가하며 요양원 및 요양병원에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노령인구 뿐 아니라 무의식환자나, 뇌신경 혹은 척수신경에 손상을 입은 환자들 역시 자발적인 움직임은 매우 어렵다. 그에따라 피부 피로로 인해 욕창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커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욕창이란 같은 자세로 신체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혈액순환의 장애로 생긴 피부와 그 하부에 위치한 조직 등의 손상이 유발되며 피부조직이 검거나 갈색의 괴사조직으로 변하는 증상을 말하며 대개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대아의 DA101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지속적으로 조작해주는 방식이 아닌 매트리스에 교차하여 이어진 튜브 셀이 공기의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일정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주는 것을 예방, 즉 욕창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또 미세한 에어분사기능이 있어 신체에 직접 닿은 부분의 습기나 열을 감소시켜주고 탄력있는 PVC재질이 튼튼하고 풍성한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습도와 피부와의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최적화 했다.
(주)대아의 욕창방지매트리스 DA101은 기존의 침대 및 바닥, 요양원, 병원 등 어디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설치나 청소도 간편하여 보호자들과 간병인들의 수고를 덜고 환자들의 욕창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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