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재활병원 159명-군포 요양시설 72명-수도권 헬스장 등 57명-구로구 가족모임 48명-럭키사우나 40명 등 [코로나19, 4일 주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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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재활병원 159명-군포 요양시설 72명-수도권 헬스장 등 57명-구로구 가족모임 48명-럭키사우나 40명 등 [코로나19, 4일 주요 발생]
  • 박홍규
  • 승인 2020.11.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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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925명(해외유입 3,845명)이라고 밝혔다. 사흘만에 100명대로 복귀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41명, 충남 10명, 인천 4명 등이다. 

또 고이건희 회장의 빈소였던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정관재계 수장들의 검진 후 자발적 격리가 진행 중이다. 

4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9명이다.

○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격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2명이다.

○ 수도권 중학교/헬스장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 서울 구로구 일가족과 관련하여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8명이다.

○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와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 충남 아산 직장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 경기 광주시 가족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 서울 음악교습 관련하여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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