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만에' 신규 313명, 국내 245명-서울 91명, 경기 81명 등 - 수도권 1.5단계-누적 3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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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만에' 신규 313명, 국내 245명-서울 91명, 경기 81명 등 - 수도권 1.5단계-누적 3만 육박
  • 박홍규
  • 승인 2020.1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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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68명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311명(해외유입 426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91명, 경기 81명, 전남 15명, 경북 12명 등이다. 300명 대로 넘어간 것은 81일 만이다. 또 누적 확진자도 3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대본은 '전국적 위기이며 재확산 중'이라고 진단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명으로 총 25,973명(88.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8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6명(치명률 1.69%)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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