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1. 미추홀구 207번째(인-1447) 확진자
- 해외입국자 검사 후 확진
* 무증상
11월 29일 (09:31)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 미결정
12월 01일 (09:17)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재검사
(19:00) 양성판정 → 인천의료원 음압병상
2. 미추홀구 208번째(인-1449) 확진자
- 부평구 24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1월 30일 증상발현
12월 01일 (11:00)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20:00) 양성판정 → 생활치료센터 배정 대기 중
부평구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44번째 확진 환자(인-1460)
확진일자 : 12.1.(화)
발생경위 : 서구 확진 환자 접촉(자가격리 중 확진)
조치사항: 역학조사 완료, 접촉자 파악 완료, 생활치료센터 입소 후 자택 방역 소독 예정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403 ~ 407번째까지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확진자 5명은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403~406번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407번 확진자는 확인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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