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포곡읍은 처인구 중에서 역삼동, 유림동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3만 3000여명으로 집계돼 발전가능성이 높다. 또한 경전철 연장 계획으로 기흥역~광교중앙역, 에버랜드역~광주역까지 연장을 통해 낙후됐던 처인구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조성된다. 2~3층 규모로 120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며 전용면적 110~111㎡로 다양한 평형 중 선택가능하다. 세대별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은 힐링전원주택이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 등 채광, 환기, 일조량이 우수하다. 땅콩주택이나 테라스하우스와 달리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넓은 잔디마당, 테크, 포치 등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실거주자에 맞게 맞춤변경시공이 가능해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이 많은 시기에 주거하기 안성맞춤이다.
히노키 목조주택으로 두꺼운 단면의 목재는 안전한 주택을 실현하고 단열재로 천정, 내벽, 외벽, 바닥까지 이중단열을 시공했다. 실내공기정화에 탁월하며 프리컷가공으로 비용절감과 공사시간을 단축시켰다.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인입해 난방비 부담이 적으며 아이들의 층간소음이나 반려견을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높다. 삼계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초, 중, 고교 및 대학 등 우수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용인시청,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시민체육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삼성전자, 용인테크노밸리, SK하이닉스반도체(예정) 등 대기업의 입주를 통해 2040세대의 거주율이 높다.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으로 아직 비규제지역인 처인구의 성장가능성이 높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바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처인구의 5년 이하 신규 물량은 37.6%이며 소형평형이 많아 중소형 평형의 이주수요가 다수 예상된다. 아파트 및 빌라 등 노후된 주택이 많으며 신규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의 희소성이 높아 시세차익까지 예상된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막바지 4단지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샘플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잔여세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