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자급제폰 영역까지 확장한 '극딜나라' 카페, 저가 스마트폰 추천사이트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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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자급제폰 영역까지 확장한 '극딜나라' 카페, 저가 스마트폰 추천사이트로 인기
  • 허남수
  • 승인 2021.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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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메인 스마트폰 플래그십인 '갤럭시S21'이 다음달 14일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총 3가지 모델로 나오며 오는 15일 사전예약을 실시해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S펜이 지원되고 국내 최초 와이파이6E 지원이 가능한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최대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00만 화소 망원카메라가 듀얼로 탑재된다.

IT외신 매체가 보도한 갤럭시S21 시리즈 예상 출고가는 갤럭시S21이 124만원대, 갤럭시S20+이 135만원,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S20ultra는 159만원 상당일 것으로 전망했다. 위와 관련한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 출시가 내정되며 핸드폰 업계는 기기값을 대폭 내리는 반면, 공시지원금도 대폭 상승했다. 또한, 갤럭시S20, 아이폰SE2 등 작년 모델을 비롯해 기존 스마트폰 재고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핸드폰 정보 공유 커뮤니티 '극딜나라'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저가 핸드폰 좌표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갤럭시노트20을 100% 할인하고 10월 출시 모델인 아이폰12 미니를 11만원에 판매한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져나온 동시에 요금제의 변화가 많이 일어났다"며 "SK ,LG, KT 기기변경, 번호이동에 할 거 없이 공시와 혜택 프로모션이 많이 나온 이때가 가장 스마트폰 구입하기 적기"라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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