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41명 증가한 6만 7999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잠복감염과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알린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시흥시청
확진자 접촉으로 4명 발생, 거주지방역예정, 역학조사 중
#성북구청
902~906번(5명) 확진자 발생. 거주지 등 방역 완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9일 0시 기준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누적확진481명,완치383명,사망0명,자가격리465명).
#세종특별자치시청
타지역 확진자 1명 (대전 909번) 동선 안내. 시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
안양 797~805번 확진자 발생. 추가정보 홈페이지 지속 업데이트 예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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