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262명(해외유입 6,06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61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031건(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56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부산 23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9명으로 총 6만1415명(82.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15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9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28명(치명률 1.79%)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