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은 14일 관내 1456~146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송파구 확진자 간 감염이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가 3명이다.
1456번 확진자는 송파 1451번 확진자 직장동료로 직장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1457번 확진자는 송파 1364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458번 확진자는 송파 1451번, 1459번과 1461번 확진자는 송파 1424번 확진자 가족이다.
1460번 확진자는 도봉구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462~1464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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