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양시, 마포구,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고양시에서는 이날 오후 13명(2023-2035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 경로는 가족 간 감염, 기존 확진자 접촉 등이다.
마포구에서는 5명(928-932)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포 928, 929번은 마포구 확진자 접촉(지인), 마포 930-931번은 타구 확진자 접촉(가족), 마포 932번은 타구 확진자 접촉이다.
동작 1106-1108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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