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양평방향 대원1교에서 18일 오후 5시 42분경 발생한 화물차 관련 사고로 정체가 심각하다. 적재돼 있던 박스등이 도로에 쏟아져 1시간 넘게 사고처리가 진행 중이다. 이 여파로 1개 차선만 소통이 가능해 추가 사고 위험까지도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화물차 간 추돌로 추정된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들의 서행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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