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 등 이은 6번째 해외 진출
치킨, 떡볶이, 한국식 핫도그 등 출시
치킨, 떡볶이, 한국식 핫도그 등 출시
치킨플러스가 캐나다 토론토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치킨플러스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에 이어 6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캐나다를 선택했다.
치킨과 함께 떡볶이, 한국식 핫도그, 피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은 ‘소프트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팝콘 치킨과 와플볼 세트를 4.99달러에 선보인 바 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캐나다 지역에 첫 북미 매장을 오픈하게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마케팅 활동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지난 2016년 ‘치킨에 행복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피자, 떡볶이 등과 결합한 가성비 메뉴를 내세우며 런칭했다.
사진=치킨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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