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기준, 남양주에서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최근 남양주는 수도권 확산세가 가파른 것과 같이 관내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어 시 방역에 빨간 불이 켜졌다.
시는 다산중앙로 소재 '다산한식뷔페' 방문자 및 유증상자에 대해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다음은 시가 전한 확진자 발생과 검사 안내 개요이다.
#남양주시청
○7.9.(금) 남양주시 주민 32명(타지역 1명 포함) 코로나19 확진. 방역사항은 역학조사중으로 게시 예정입니다.
○7.5.(월)11:30~12:00,7.6.(화)11:20~12:00 다산한식부페(다산중앙로19번길21)방문, 유증상자는 코로나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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