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2489명…지난주 대비 22.7% 증가 [코로나19,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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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2489명…지난주 대비 22.7% 증가 [코로나19, 6일]
  • 김상록
  • 승인 2021.10.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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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1주간(9월 26~10월 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일평균 248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일평균 2028.3명) 대비 22.7%(461.3명) 증가한 수치다.

6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주간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은 확진자가 지속 증가해 1주간 일평균 1865.3명(전체 환자 수 1만3057명)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일평균 624.3명(전체 환자 수 43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은 지난주(일평균 1542.4명) 대비 20.9%, 비수도권은 지난주 (일평균 485.9명) 대비 28.5% 증가했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1.20으로 4주 연속 증가 추세다. 수도권은 1.19, 비수도권은 1.25다.

확진자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인구 10만 명당 9.1명(전주 6.6명), 30대에서 인구 10만 명당 6.8명(전주 5.4명)으로 높은 발생률을 기록했으며 모든 연령군에서 확진자가 증가했다.

감염경로는 가족·지인·직장 등 개인 간 접촉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53.6%, 9,443명) 및 ‘조사 중 비율’(37.1%, 6,530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규 집단감염은 총 33건으로 사업장 10건, 교육시설 7건, 다중이용시설(음식점, 유흥시설, 시장, 목욕탕 등) 6건, 의료기관 5건, 종교시설 2건, 가족 및 지인모음 2건, 기타 1건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5주에 주간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유행이 심화되고 있으며, 요양원,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주 들어 외국인 증가폭이 더욱 가팔라졌으며,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감소했던 학령기 연령대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하는 등 학생 및 외국인 관련 위험이 여전히 상존해있다"며 "당분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모임·외출을 자제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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