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9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71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3407명(해외유입 1만528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59명, 경기 524명, 인천 110명 등이다. 이틀 연속 1700명 대에서 머물고 있어 확산이 잠시 주춤한 상태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추이를 관찰하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방역을 당부했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9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11만5687명으로 총 4163만8366명(18세 이상, 92.7%)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6만1647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949만6809명(18세 이상, 89.4%)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25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98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안동시청은 4일 들풀주막 방문자의 검진을 발랐다. #안동시청 - 11.4(목) 19:40~20:25 들풀주막(정하동, 강남1길 136)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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