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새로운 커피 블렌드 ‘윈터빌리지(Winter Village)’를 출시했다. 이 커피는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은 매해 겨울마다 화려한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연말 분위기로 유명한 뉴욕의 브라이언트 마켓 ‘윈터빌리지’에서 착안됐다.
이번 커피는 에티오피아·콜롬비아 게이샤·콜롬비아 등 세 원두를 조합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윈터빌리지는 생동감 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커피 맛과 향으로 구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던킨은 ‘던킨 에스프레소’를 시작으로, ‘첼시바이브’, ‘롱비치블루’, ‘센트럴 파크’ 등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사진=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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