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44주년을 맞이한 서울 남산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7월 1일 개관일을 기념해 전시 티켓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호텔 공식 SNS를 통해 선착순 44명에게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은 여행의 10가지 키워드로 큐레이션해 다채로운 구현 방식으로 선보이며,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강남 테헤란로의 파크 하얏트 서울은 최근 웨딩 쇼케이스 ‘아틀리에 파크(Atelier Par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의 테마 ‘아틀리에’는 독창적이면서 예술적 감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에서 신랑, 신부가 꿈꾸는 럭셔리한 감성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쇼케이스에서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재단장하여 집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연회장을 소개하는 동시에 각 연회장마다 다양한 플라워 콘셉트와 공간 연출을 공개했다. 자유로운 이벤트 룸 투어, 1:1 웨딩 상담과 웨딩 시연 세션도 진행하여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커스터마이징 웨딩을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찬사로 아름다운 드레스 셀렉션을 선보이는 메종레브 (Maison REVE Bridal), 국내 유명 스타들의 맞춤형 수트로 명성이 높은 로드앤테일러(Lord and Taylor), 럭셔리 웨딩 슈즈 지미추(Jimmy Choo), 프리미엄 웨딩 메이크업 브랜드 꼼나나와 웨딩 부케 더 포지(The Posy), 웨딩 사진과 영상 전문 스튜디오 헤이스 스튜디오(HAYES Studio) 등이 쇼케이스를 함께 했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파크 하얏트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