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돼지갈비전문점 원조조박집을 운영하는 (주)조박과 도드람한돈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원조조박집은 1984년 마포에 개업해 2대째 운영하는 돼지갈비 음식점이다.
협약에 따라 도드람은 도드람한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주)조박은 원조조박집의 온∙오프라인 제품 원료로 도드람한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회사가 쌓은 품질관리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드람은 하루 최대 6000두를 도축, 가공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갖췄다.
사진=도드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