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천만이 다운로드한 'CJ대한통운 택배 앱' 전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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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천만이 다운로드한 'CJ대한통운 택배 앱' 전면 업그레이드
  • 박주범
  • 승인 2022.12.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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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새롭게 리뉴얼된 ‘CJ대한통운 택배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쇼핑몰 및 다른 택배사 정보도 연동돼 택배 접수, 예약, 반품, 배송추적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택배 앱은 현재까지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494만건을 돌파했다.

리뉴얼을 통해 내가 주문한 택배가 언제 출발하고 도착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쇼핑몰 및 타 택배사의 정보를 주고받아 CJ대한통운 택배 앱 하나로 모든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및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도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강원석 CJ대한통운 상무는 “택배 앱이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이 편리해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사진=CJ대한통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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