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감도 있게 표현’ 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르하스의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3일부터 5일까지 일반 고객에 공개한다. 장소는 청담동 프레인 빌라.
이번 시즌 컬렉션 타이틀인 ‘리뉴드 소티’ (Renewed Sortie)는 새로운 출구, 새로운 외출을 뜻한다. 탈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가 해제되는 상황에서 또 다른 형태의 오피스 룩을 제안, 모던함에 편안함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의 요소를 담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르하스는 공간 안에 자연을 들인 형태로 지어진 청담동의 프레인빌라에서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세련된 공간에서 자연의 일부가 보여 주는 편안함은 현대 여성의 오피스 룩은 이전의 형태와 달라진 편안함이 가미된 스타일로 보여지길 원했기 때문이다.
공간 디스플레이는 90년대 오피스를 구현한 공간에 르하스의 23 봄·여름 컬렉션을 담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여성들이 출근한 오피스에서 만나는 일상을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다시 예전과 같은 일상이지만 계속해서 바뀌는 트렌디한 요소를 프레젠테이션 안에 녹여 공간 속에 담아냈다.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은 맨즈 스타일의 자켓에 벨트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셋업 수트로 모던함을 표현했고, 웨어러블한 파자마 룩을 믹스매치한 룩은 오피스룩에 편안함을 더해 이번 컬렉션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의 부풀림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마틀라세 조직으로 제작한 와펠 자카드 소재를 사용한 셋업 수트도 르하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여성성을 강조했다.
런칭 프로모션으로 온라인에서는 르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신규 회원 가입 시에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고, W컨셉스토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팝업스토어 방문 자들에게 구매 시에 20% 할인 혜택과 SNS 인증 시 오피스 굿즈를 증정하고 추가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이 증정된다.
사진 르하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