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수영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수영은 이탈리아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면소재의 편안한 카키색 와이드 팬츠와 자수 레터링 포인트의 스트레이트핏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크롭 기장의 워싱 데님 자켓을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슈즈는 파리까지의 장시간 여행을 위해 피셔맨 샌들을 매치, 내추럴한 스타일에 액센트를 줬다.
수영은 2023년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고등학생 딸 진희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위크엔드 막스마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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