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장마와 여름철 불볕 더위에도 냉감 소재를 적용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토 쿨’ 시리즈 4종을 선보였다.
마운티아의 아토 쿨(ATTO COOL) 시스템을 적용한 이번 시리즈는 접촉 냉감 소재를 사용해 입는 순간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더운 여름 신체에서 발생하는 피부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시키는 열전도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반팔 티셔츠와 베스트, 팬츠 2종이 있다.
피닝티셔츠는 반집업 티셔츠로 스포티브한 일상 룩이나 바캉스 룩 연출에 용이하다. 흡습속건이 우수해 습한 날씨를 포함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가슴 부분과 팔 부분 로고 프린팅으로 밋밋함을 덜어냈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해 시밀러 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남성용은 화이트, 딥 아쿠아, 블루 그레이가 있으며, 어깨에 우아한 무드의 라인 디테일까지 더한 여성용은 후크시아,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가 있다.
등산이나 캠핑 등 여름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아토쿨베스트는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등과 옆구리 부위에 타공 소재를 더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깔끔한 실루엣과 스포티한 절개 디자인, 로고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남성용은 범용성 높은 딥 카키와 터콰이즈, 여성용은 화사한 파스텔톤의 베이비 핑크, 라벤더가 있다.
아토쿨팬츠와 아토쿨H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로 여름철 야외 활동 및 일상 생활에서 시원하게 입기 좋다. 허리 내장 스트링이 있어 몸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두 아이템 모두 집업 포켓으로 안전하게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각각 블랙, 블루 그레이, 차콜과 블랙, 딥 차콜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 마운티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