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오는 20일까지 ‘스포츠레저 빅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는 국내외 인기 스포츠브랜드를 포함해 모두 9600 여 셀러와 함께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 적용 카테고리는 스포츠패션, 스포츠용품, 자동차용품 등 모두 25개며 야외활동과 휴가철을 맞아 의류부터 캠핑, 레저, 휘트니스, 골프 등의 상품을 특가에 마련했다. 혜택으로 빅페스타 전용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며 G마켓 옥션 전체 회원 대상 ID당 매일 1회씩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빅브랜드 전용 최대 10% 중복쿠폰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 네파, 밀레 등이 브랜드 전용관을 마련해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별도 브랜드관을 마련해,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프리미엄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빅페스타 전용 ‘20% 할인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클럽 회원은 거의 모든 행사 상품을 최대 1만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캐시 추가 5% 적립’ 혜택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G마켓 양재도 실장은 “엔데믹을 맞아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고, 스포츠와 레저 활동도 많아질 것을 대비해 인기 브랜드사와 함께 연중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 G마켓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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