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 세계 랭킹 1위 '159주' 고진영에 축하 인사 "엄청난 일…계속 전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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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나 오초아, 세계 랭킹 1위 '159주' 고진영에 축하 인사 "엄청난 일…계속 전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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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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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나 오초아. 사진=LPGA 페이스북 영상 캡처
로레나 오초아. 사진=LPGA 페이스북 영상 캡처

전 LPGA 프로골퍼 로레나 오초아(42·멕시코)가 자신의 세계 랭킹 1위 최장 기록을 경신한 고진영(28·솔레어)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오초아는 27일 LPG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나는 오늘 재단 골프 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오늘이 매우 특별한 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당신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캐디인 데이브와 당신의 가족, 팀에도 역시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오래 세계 1위를 유지하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라며 "최고의 자리에서 계속 전진하기를 바란다. 정말 축하한다"고 했다.

앞서 고진영은 이날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유지하며 통산 159주간 세계 1위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0년에 오초아가 세운 158주간 1위였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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