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형원 유닛 등 K-Pop 스타들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경기 직후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가 열린다.
1차전은 티켓 판매 개시 약 28분 만에 6만 6000여 석이 매진되며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쿠팡플레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인 팀 K리그와 AT.마드리드와의 경기 하프 타임때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하며 중계까지 진행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을 비롯해 팀 K리그와 세비야 FC의 경기를 주관했다.
올 해에는 AT.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까지 세계적인 명문 구단 3팀의 방한을 성사시켰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와 같은 독자적인 콘텐츠로 팬들과 와우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최고의 팀들이 선보이는 경기 외에도 특별한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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