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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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협약
  • 박성재
  • 승인 2023.07.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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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리딩 스타트업인 소프트베리는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상호간 결제 연계∙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방안 마련 등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태영 NH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왼쪽)과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태영 NH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왼쪽)과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19년도부터 158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NH농협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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