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을 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AI 기술을 접목해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됐다.
아기의 배냇짓 등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영상으로 기록, 보관할 수 있는 베베짤 기능으로 아기의 성장 과정을 실시간으로 녹화해 가족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220만원 상당의 육아지원금 및 경품을 제공한다.
아이앤나 이찬환 이사는 “아기의 움직임이나 웃고 하품하는 등 놓치기 쉬운 순간들이 가족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사진=아이앤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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