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를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다.
이벤트는 뱅키스 국내 선물·옵션 신규고객 또는 올해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에게 최대 3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86%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상품은 코스피200 선물·옵션, 코스피 200 야간 선물·옵션, 개별주식 선물 등 14개 상품이다.
뱅키스 선물옵션 계좌는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앱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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