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매달 250여개 파트너사 입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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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매달 250여개 파트너사 입점 신청
  • 박성재
  • 승인 2023.08.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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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은 올해 들어 입점을 원하는 신규 파트너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 초부터 지난 7월까지 발란 입점 희망업체 누적 규모는 1800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890개) 대비 두 배 증가했다. 이는 ‘23년에만 월평균 250여개의 파트너사가 자발적으로 발란을 찾은 셈이다.

그러나 지난 7월까지 입점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입점 희망 1800여사 중 10%인 188개에 불과해 발란은 이 달부터 입점 적체 현상을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발란은 불합격 파트너사들에게 탈락 사유를 자세히 알려주고 보완 후 재지원을 안내하며, 심사 시스템도 2주 단위 상시 체제로 전환하여 심사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방침이다.

신규 입점 파트너들은 발란의 입점 프로그램에 따라 1대1 담당 MD 배정받게 되고 판매 촉진 교육 시스템, 차별화된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발란 관계자는 “신규 파트너사들이 발란을 찾는 이유는 탄탄한 고객층,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 장점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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