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이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로에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로에베와 진행한 화보인 만큼 태용은 열정적이고도 자유스러운 스스로의 모습을 표현했다.
태용은 로에베 23 가을·겨울 남성 런웨이 컬렉션을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태용이 착용한 로에베 2023 가을·겨울 남성 런웨에 컬렉션은 로에베의 미적 감각을 나타내는 환원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선과 몸짓에 대한 탐구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가죽, 새틴, 울, 벨벳 등 소재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움직임의 순간을 포착해 주름이 접히고 고정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NCT 태용은 8월 28일 NCT 정규 4집 ‘Golden Age’로 단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26일에는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 참여한다.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티스트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태용은 NCT 정규 4집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태용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르 매거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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