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켓(ARKET)이 23 AW 아동 캠페인 ‘Better Together’을 론칭한다. 개학 시즌을 맞아 계절이 바뀐 아이들의 옷장을 채울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아이들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를 대비하여 오가닉 코튼이나 울과 같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옷에 닿은 아이들의 피부를 고려하면서 동시에 보온성과 통기성을 갖췄다.
갑작스러운 비를 대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우터는 물론 보호 재킷이나 레인코트, 풋 웨어 및 비니 등으로 옷장에 재미와 기능성을 함께 채워준다. 파자마, 양말이나 속옷 등 아이들이 매일 착용하는 아이템도 컬렉션에 함께 포함되어 있다.
가을을 맞아 헤어리한 니트와 푹신한 볼륨감, 밝은 파스텔 톤의 팔레트로 채워진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24일부터 아르켓 더현대 서울, 신세계 센텀시티점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르켓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